수원시 대추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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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추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치유 프로그램'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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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대추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치유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 대추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치유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여자단기청소년 쉼터 강의실에서 쉼터 거주 청소년들 대상으로 김숙연 독서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 마음을 보여줄까」, 「가시 소년」, 「내가 가장 슬플 때」, 「하늘을 나는 사자」,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등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후 활동은 ‘다양한 감정 찾아보기’, ‘나의 ‘화’ 인형 만들기‘, ‘나의 인생그래프 그리기’, ‘나의 희망 지도 그리기’ 등이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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