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한빛트레이드(대표: 서대식)으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참여 일환으로 KF80 마스크 7,500개와 핸드워시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빛트레이드는, 복지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F인증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후원하여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서대식 대표는 ‘복지관이 효를 장려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일자리 어르신들에게 효심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보람되다.”말했다.
일자리관리팀 박진현 팀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주는 한빛트레이드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후원자의 따뜻한 효심을 담아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 행사시 개최되는 ‘Cool하게 孝 꾸러미’를 만들어 노인일자리 11개 사업단 850명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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