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제33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남동구청장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개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남동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해 2023년 체육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올해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체육회에 등록된 28개 주요 종목단체가 참여해 11월까지 남동구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했던 동호인 간 교류가 남동구청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통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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