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33% 할인된 금액에 판매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 현장 판매에 나섰다.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는 지난달 29일 대화동 고양하나로마트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이달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평일 2시부터 6시까지 꽃박람회 홍보물을 배부하고 고양시민 사전예매 입장권을 판매한다.
고양시민 사전예매 입장권은 가격 성인권 1만원 어린이·청소년· 만65세 이상권 8,000원이다.
이달 23일까지만 구입할 수 있으며 정상가에서 33% 할인된 금액이다.
구 관계자는“입장권 판매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식 개최되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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