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3월 25일 ‘2023년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글로벌 리틀야구단은 2년 연속 월드비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다문화 자녀와 비다문화 자녀가 ‘야구’라는 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원만한 교우관계와 체력증진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야구 교실 40회기, 부모-자녀 활동 2회기, 타 리틀야구단과 연습경기 1회기 등 총 4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리틀야구단 2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동두천시의 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