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전문강사 지원 사업」에 따라 ‘스마트 친구’사업단 20명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소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안전․소양교육은 활동 전 참여자의 자질 향상 도모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총 4회기로 △노인일자리의 이해 △혹한기 안전교육 △안전예방 기본 교육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직장에서 퇴직 후 무료한 생활을 했었는데 스마트기기 운용요령을 배운 후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어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안전·소양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문강사 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참여자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중 ‘스마트친구’는 스마트기기 교육을 통해 IT정보취약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 스마트기기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은 분은, 복지관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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