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능력 우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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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능력 우수 입증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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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뉴스피크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뉴스피크

[용인=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사업체에 미리 배치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직장 적응 등 직업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여 중증장애인의 취업 달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사업 목표량 대비 175%, 취업률 90% 달성했으며, 취업이후 95% 근속을 유지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근식 관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얻어낸 결실이다. 앞으로도 더욱 중증장애인의 가능성에 집중하여 중증장애인이 더욱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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