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118명을 초청하여 문화 도시인 부평을 널리 알리고자 ‘2023 신년 국악 한마당’을 오는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 한마당은, 복지관과 전통 연희단 잔치마당(대표:서광일)이 협업하여 흥겹고 신명나는 전통예술 공연을 펼쳐 보이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다양한 경품도 추첨하여 전달한다.
행사1부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축사,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 격려사, 윤성순 부평구노인회지회장의 덕담으로 2부는, 미홀 한의원 부평점에서 후원한 공진당(시가 4,350만원)과 떡 등 명절 선물보따리를 나누어준다.
진행은, 방송인 최건용의 사회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풍물과 소리로 기쁨을 즐기는 인천연가 ▷새해의 액운을 풀어주는 연희 판놀음 등 총 6개팀의 공연단이 참여하여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즐겁고 힘찬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문화 도시 부평을 널리 알리고 희망차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3년도를 맞이하여 청춘을 삶을 함께 응원하고, 어르신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을 만들어 부유하고 평온한 복지관이 건설되도록 다양한 행사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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