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우수 사례와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된『2022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 및 독거 어르신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악화로 인한, 사회적 돌봄의 욕구에 맞춰 어르신에게 맞는 예방적 돌봄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은 프로그램, 영상 등 4개의 분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었는데 부평구노인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회복 맞춤 돌봄 프로그램인 ‘나도 多 한다.’주제로 응모하여 당당히 선정된 것이다.
2022년도에 복지관은 이밖에도 기관표창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노인복지증진 우수 인천광역시장상, 지역 환경복지 유공으로 인천살리기 추진단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거두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부평구노인복지관의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년도에도 부평구 관내 취약 어르신을 위한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의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