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푸른세상안과의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0kg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진호 원장은“추위로 많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진호 원장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6대 회장으로 지난해까지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푸른세상안과의원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후원품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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