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제10회 화성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11월 19일 화성남부 국민체육센터(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385)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자지로 코로나19 때문에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마련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복싱 동호회 및 아마추어 선수 300여 명 출전이 출전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복싱 경기가 연령별 체급구분(토너먼트)해 아마추어 룰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미랑 화성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복싱 꿈나무들과 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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