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복 서양화가,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에 미술작품 기증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 출신인 서양화가 박영복씨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 미술품 1점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영복 화가는 “귀중한 작품을 개인이 소유하기보다 여러사람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작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작품은 도서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도서나 미술품 등 기증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031-228-477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