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5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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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5월 8일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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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4선거구(구갈동, 상갈동)에 도의원 후보 출마 “똑! 소리나게 정치 제대로 하겠다” 다짐
▲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제4선거구)가 오는 5월 8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향한 힘 모으기에 나선다. ⓒ 뉴스피크
▲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제4선거구)가 오는 5월 8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향한 힘 모으기에 나선다. ⓒ 뉴스피크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제4선거구)가 오는 5월 8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향한 힘 모으기에 나선다.

앞서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전 용인시의원)는 지난 4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천심사결과(2차)’ 단수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가 출마하는 용인시 제4선거구는 구갈동, 상갈동 지역이 해당된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와 관련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는 “많은 분들의 아낌 없는 성원 덕분에 4년간 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용인시 제4선거구(구갈동, 상갈동)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한다”며 시민들의 격려와 지지를 당부했다.

전자영 후보는 “한눈팔지 않겠다. 똑! 소리나게 정치 제대로 하겠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의 도전에 성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충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74-1 유성빌딩2층에 마련돼 있다.

한편,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의 후원회장은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맡았다. 진용복 부의장은 “다음 세대의 정치인에게 기회를 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는 영복여고, 강남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했다. 용인시민시문 취재부장, 제8대 용인시의회 의원(비례대표)를 지냈다.

특히 전자영 경기도의원 후보는 용인시의원 시절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의 회원으로 생활 속 공유모델 조사·발굴에 힘썼고, 용인시가 원거리 통학 초·중학생들을 위해 ‘안심통학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에 앞장섰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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