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사회복지로 나눔·소통의 도시 구현”
상태바
“적극적 사회복지로 나눔·소통의 도시 구현”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장안구, 사례관리대상 가구 위해 ‘사랑의 떡 나눔 행사’ 마련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사례관리대상 가구에게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수원시 위생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으며, 생활의 어려운 대상 가구에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관계 공무원들 모두가 대상자들에게 즐거운 기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장에서 전달까지 직접 챙겨, 가가호호 찾아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였다는 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전문적인 사례개입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여 따뜻한 나눔, 소통의 도시를 구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