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3호공원, 매화어린이공원, 아주대삼거리 버스정류장 등 깨끗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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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김교원)은 지난 5일 동절기 묵은 때를 씻어버리고자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 날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매탄1동 단체원 및 환경미화원, 공무원들을 비롯해 50여명의 주민들이 인계3호공원을 비롯하여 매화어린이공원, 버스승강장 등 겨우내 결빙되었던 묵은 쓰레기를 제거하며 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그 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인계3호공원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정비하며 쾌적한 산책공간을 조성했다.
교통량이 많은 아주대삼거리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물세척을 실시하는 등 오래된 먼지와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도심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주민 금동한(남, 20세)씨는 “버스승강장의 경우, 겨우내 폭설과 먼지로 버스정류장에서는 기댈 곳 하나 없고 불법광고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해 보기 안 좋았는데 물세척을 하며 승강장 주변도 청소하니 한껏 봄을 만끽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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