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직원 친선탁구대회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7일 구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처음 개최한 ‘처인구 직원 친선 탁구대회’가 직원 상하 간 동료애와 화합 열기를 고조시키며 성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서로 응원하며 친선을 다지고,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힘찬 함성소리와 함께 날려버렸다.
대회 결과, 1부 리그 우승은 civil팀(건설도시과, 김성환·김기철), 2부 리그 우승은 온리서브팀(백암면 정태준·김상준). 혼합복식 우승은 탁구남매팀(강경수·윤진희)에게 돌아갔다.
박관택 처인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대민 행정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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