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산점에서 100만원 후원받아 희망을 담은 장바구니 진행
[뉴스피크]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지난 22일 이마트 오산점(점장 정철호)에서 100만원을 후원받아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한부모가정 10가구를 선정해 생활필수품과 식료품을 지원했다.
본 행사는 한부모가정이 직접 이마트 오산점에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과 식료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마트 오산점의 지원으로 생필품을 구입한 한 부모는 “경제적으로 부담되어 아이들의 영양을 위한 음식들을 사주지 못했는데, 오늘은 고민하지 않고 아이를 위한 음식을 구입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이마트 오산점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이마트 오산점의 지원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한부모가정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필수품 및 식료품 등을 지원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한부모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기상황을 관리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오산점 정철호 점장은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놓인 한부모가정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마트 오산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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