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앞장 선 그린리더 표창도 진행”
경기도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추진 중인 그린 컨설턴트 사업 결과보고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그린홈 컨설팅 사업뿐 아니라, 올해 초 경기도와 교육청, 에너지관리공단 등 기관이 함께 협약을 맺고 시작한 그린스쿨 확산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그 간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그린 컨설팅 및 기후변화적응계획 실무 강사로 열심히 활동해준 그린리더는 물론 적극적으로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낸 초·중·고등학교도 함께 참여한다.
우수한 활동을 한 그린리더, 학교, 교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경기도교육감,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푸른경기21협의회장상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