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창업지원센터, 지식재산권 보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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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지원센터, 지식재산권 보호 ‘추진’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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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MOU) 체결해 변리사가 관리 지원”

▲ 수원시 창업지원센터 김경환 센터장(왼쪽)과 H&H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인철 대표변리사가 13일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피크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경환)는 13일 H&H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김인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담변리사가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의 확보와 관리를 위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지식재산권의 출원·등록, 선행기술자문, 기술이전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전담변리사가 센터에 상주하며, 언제든지 입주기업의 아이디어를 1대1로 컨설팅해 기업별 맞춤형 특허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술로드맵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센터장은 “지식재산권은 기업의 가치와 제품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자산”이라며 “센터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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