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장실협회, 제5차 정기이사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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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장실협회, 제5차 정기이사회 폐막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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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에 염태영 수원시장 추대···22일은 세계화장실의 날”

세계화장실협회 정기이사회가 화장실 문화운동의 메카인 수원에서 개최 됐습니다.

협회는 이사회를 하루 앞둔 18일 수원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환영만찬을 열고, 화장실의 중요성에 대해서 국제사회의 인식전환을 요구 했습니다.

 

인터뷰-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

인터뷰-조용이 세계화장실협회회장

 

이사회에는 조용이 협회장을 비롯, 케이시 킬리안 부회장, 블라디미르 막쉬노프 부회장 등 미국, 러시아, 호주, 몽골, 네팔, 등 11개국 27명이 참석했습니다.

협회 이사들은 다음날 해우재를 방문해 화장실문화운동의 선구자인 고 심재덕 전 시장의 뜻을 기리고 협회가 지속적으로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인터뷰-Tanya Khan 세계화장실협회 이사

세계화장실협회는 지난 2007년 11월에 창립했으며 화장실 시설과 관련한 물 절약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과 수준 높은 화장실 보급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국제기구입니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고, 내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5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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