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중국어교실 개강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예인기)는 지난 15일과 17일 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교실을 개강했다.
연무동에서는 그동안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중국어 교실개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다.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중국어 교실(초급반)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처음 시작한 중국어 교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중급반, 상급반 단계적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학생들의 참여 유도를 위하여 주말, 야간, 휴일 센터 개방을 확대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