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원들 생활쓰레기 샘플링 검사 참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4일 영통 소각장내에서 단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에 대한 샘플링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활쓰레기의 샘플링 검사는 수원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아침 7시30분부터 연무동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봉투와 각종 재활용품을 골라내는 작업을 폈다.
연무동 변명숙(여, 59세) 통장은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분리배출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계도에 힘쓰겠다”고 샘플링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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