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언제나 “중고물품 안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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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언제나 “중고물품 안심 거래”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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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순환자원거래소 적극 홍보
자원순환거래소 홈페이지 화면. ⓒ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영돈)에서는 폐기물 및 중고가전·가구류 등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중고물품 온라인 장터인 순환자원거래소(http://www.re.or.kr/) 홍보에 적극 나섰다.

순환자원거래소란 ‘한번 쓰고 버리는 대신 계속(순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을 사고 파는 인터넷 거래 장터’를 의미하며 환경부가 구축하고 한국환경공단이 관리를 하고 있다.

태장동에서는 이러한 순환자원거래소의 활성화를 위해 동 홈페이지 및 단체회의 홍보, 아파트 단지와 각급 학교 게시판 등에 적극 홍보하는 등 회원확보와 거래소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김영돈 태장동장은 “순환자원거래소에서는 대형 가전 및 가구제품을 비롯하여 유아용품부터 슬리퍼, 우산, 주방용품 등 아무리 사소한 물품이라도 거래가 가능한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인터넷 장터”라고 소개한 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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