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2012년도 게임물관련 사업자 교육 진행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 13일 오후2시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게임물관련 사업자교육을 진행하였다.
게임물 관련사업자 교육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연 3시간 의무 교육으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PC방과 청소년게임제공업 대표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게임물등급위원회와 수원소방서의 협조로 운영됐다.
특히 대입수능 시험이 끝나고 고3 청소년들이 게임물관련업소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소년 시간외 출입 행위 및 고용행위 등 불법영업 사례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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