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특정관리대상시설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 145개소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이상의 유흥업소 62개소, 연면적 1,000㎡이상의 8개소, 연면적 1,000㎡이상의 숙박업 75개소 총 145개소가 대상이다.
집중 점검사항은 ▲소방, 전기, 가스 등 정기 검사 여부, ▲피난유도등, 비상구 적치물, 휴대용비상등 적정 관리 여부, ▲시설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점검에는 팔달구 환경위생과 직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명 총12명이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도록 하고, 안전 유관기관의 검사를 받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기한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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