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 진행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일 업무시간이 종료된 오후 6시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직원, 공익근무요원, 사회복지도우미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민원인들과 항상 마주하는 구성원 모두 참여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연일 계속되는 많은 업무속에서도 직원들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아, 강의를 맡은 신미선 강사는 “여러 주민센터를 가봤지만 지동처럼 직원들이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준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신 강사는 “여러 업무에 지친 일상이지만, 이렇게 밝은 얼굴로 민원인들도 맞아주고,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 모두가 행복한 지동 주민센터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 날 교육시간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와 주민들을 위해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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