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으로 훈훈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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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으로 훈훈한 마을”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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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생명사랑 마을만들기 바자회 개최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4일, 우만1동 사랑누리교회 앞마당에서 우만동 생명사랑 마을만들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우만동 생명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자원복지재단, 온시민우만봉사센터, 사랑누리교회, 동성중학교, 아름다운 봉사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행사장에 의류, 음식, 반찬코너를 설치해 발생된 수익금은 모두 관내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민요공연,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여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1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바자회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우만1동 김경태 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우만1동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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