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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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노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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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원진과 워크숍 개최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과 중계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부동산 중개사협회 수원시 각 구의 지회장, 대의원, 명예지도위원과 시 담당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에 대한 철저한 주비 및 계도에 대한 방안, 부동산중개업 제도 개선사항, 사회취약계층 무료중개, 이사지원 사업의 적극적인홍보 추진 및 협조체계를 통한 부동산 거래시장 투명화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기승일 명예지도위원이 중개물건 확인설명서 작성방법과 시·구 합동컨설팅 시 자주 발생하는 지적사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용호 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사항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눈 좋은 자리가 됐다”며 “민·관이 하나돼 시민들이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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