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8일 “100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 축제” 개최
[뉴스피크] 사단법인 화성 민예총(지부장 김정오)이 오는 11월 6일~8일 3일간 화성시 곳곳에서 아트컴퍼니 달문, 모던 가곡 등 “100명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 축제”(생생음악축제 ‘Artist 100’)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생생 음악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진행된다.
생생 음악 축제 ‘아티스트 100’은 지역의 문화 예술 공간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아티스트들과 시민들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공연 예술 축제다.
로서 정형화된 극장이나 무대가 아닌 생활 속 공간에서 아티스트들과 만날 수 있게 한다. 올해 생생 음악 축제는 화성시 내 카페, 책방 등 8개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7일과 8일까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나 카페와 같은 공간 특성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공연 장소와 시간 확인을 위해서는 꼭 관람 문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문화발전소 열터 전화(070-4102-6757)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hsmunhwa07)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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