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광명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95-98번)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95번 확진자(소하1동 거주)는 78번 남도반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격리중에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이 있어 지난3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 후 4일 확진 통보를 받고 안성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 하였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및 접촉자는 없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하였다.
96번 확진자(소하2동)는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지난 3일 자택격리 해지 전 2차 검사를 받고, 4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확진 통보를 받고 파주의료원으로 이송 되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및 접촉자는 없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97번 확진자(강남구 개포로 거주)는 98번 확진자의 지인이며 지난 3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확진통보를 받고 현재 강남구 소재 자택에서 격리 중에 있으며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없으며 강남구보건소로 이관되어 이송 절차를 진행중이다.
98번 확진자(소하2동)는 97번 확진자의 지인이며 지난 3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일 확진통보를 받고 안성생활치료센터로 이송 하였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했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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