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노인보행보조기(실버카) 4대 전달
[뉴스피크]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고 한국노인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실버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팽성읍 취약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실버카 4대를 전달했다.
실버카는 걸음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이동을 도와주며, 간단한 물품을 싣는 용도로 사용되는 노인보행보조기로 팽성읍 취약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 4가정에 사용방법 및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전달했다.
실버카를 지원 받은 70대 김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실버카 덕분에 마음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3,600대 이상의 보행보조기를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전국 160개 노인종합복지관에 노인보행보조기(실버카) 67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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