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은 6월 18일(목요일) 사단법인 더 나눔(이사장 김종걸)과‘더불어 함께 나누고 연구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6년 동안 평택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이용시설로서 현재 회원 수는 6,000명에 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더 나눔은 노인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회복지 단체로써 2020년 3월 김종걸 이사장의 취임으로 더욱 더 활발하게 평택시에서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인적자원을 활용한 봉사단을 구성하고 대상자에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평택시 노인복지의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연구 진행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 했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다각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함으로써 노인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매우 기대 된다”라고 했으며 사단법인 더 나눔 김종걸 위원장은“사단법인 더 나눔은 지역사회 노인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에 관심이 많으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평택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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