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유관기관, 모내기 현장 방문 ‘풍년농사 기원’
[뉴스피크] 강화군 양사면사무소(부면장 한경희)와 양사파출소(소장 노경학), 서강화농협 양사지점(지점장 황미선)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기 대민지원에 나선 해병대 2사단 군장병을 지난 25일 격려했다.
![강화군 양사면사무소(부면장 한경희)와 양사파출소(소장 노경학), 서강화농협 양사지점(지점장 황미선)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영농기 대민지원에 나선 해병대 2사단 군장병을 지난 25일 격려했다. ⓒ 뉴스피크](/news/photo/202005/215353_89707_591.jpg)
주웅재 덕하2리장은 대민지원에 나온 해병대 장병들에게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대민지원에 나서준 군장병들의 도움으로 모내기를 할 수 있었다”며 “영농현장을 돌아보며 유관기관에서 격려도 해주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경희 부면장은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해병대 장병에게 감사하다”며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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