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5월 12일(화)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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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5월 12일(화) 재개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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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5월 12일(화) 재개관
온라인(누리집) 사전 예약을 통한 관람 실시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 개최
재개관을 위한 특별 방역 및 현장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한 준비 완료
수원미술전시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은 순차적으로 개관

[뉴스피크]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2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2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 ⓒ 뉴스피크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12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 ⓒ 뉴스피크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5월 31일(일)까지 미술관 누리집 (http://suma.suwon.go.kr)을 통해 일 4회, 회당 40명씩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인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교육프로그램과 단체 관람은 운영되지 않는다.

5월 12일(화), 재개관과 함께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20년 첫 전시로 신사실파 동인이자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세련된 경향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 백영수의 회고전 《백년을 거닐다: 백영수 1922~2018》을 개최한다.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체 특별 방역을 했고, 관람객은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과 손소독제 사용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 후에 개관하는 만큼 이용에 많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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