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19일 제1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용인경전철 정상화와 관련 지방채 발행에 따른 자구책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용인경전철사업 정상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동의안과 2012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의, 용인시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9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방채 4,420억원 추가발행에 따른 201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용인경전철 정상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동의안은 대해 해당 상임위별로 열띤 논의 끝에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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