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6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재미 선사
고품격 핀란드 서커스 연극 ‘대합실’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 농협 신관 지하 2층)에서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연극과 서커스의 최신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이다.
특히, 비디오 영상에 더해진 배우들의 절묘한 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을 이용한 트리키(Tricky) 마술과 아슬아슬한 저글링은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 예정이다.
‘대합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북유럽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로 어린이날 1석2조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핀란드 서커스 연극 ‘대합실’은 5월5일(토) 부터 6일(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4회 공연된다. 티켓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harthall.co.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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