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목조건물 2층이 전소됐으나 화재당시 대피소에 있었던 직원 1명과 투숙객 8명은 재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원사무소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한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건물 내`외부가 목조로 돼 있는데다 실내가 건조해 초기진화에 실패했다"며"불에 탄 양폭대피소는 당분간 폐쇄할 예정이다"라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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