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꿈꾸는 다락방’ 주제로
[뉴스피크] 수원시는 이지성 작가를 초청해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주제로 106번째 수원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서로는 「꿈꾸는 다락방(2017)」, 「리딩으로 리드하라(2016)」,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2016)」, 「생각하는 인문학(2015)」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 이지성 작가는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뤄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R=VD’ 법칙은 이지성 작가의 대표 저서 「꿈꾸는 다락방」에 소개된 법칙이다.
이 작가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성공기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이루기까지 작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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