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12월 20일까지 성인대상 ‘하반기 DIY 되살림 목공과정’ 운영
[뉴스피크] 화성시에코센터는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8월 29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hs-ecocenter.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황태영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 여명 방문객들에게 환경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에코센터(031-227-0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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