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2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2017 화성 뱃놀이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승선체험에 나선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에 더위를 잊은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1종 이상의 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해양축제’다. 요트·크루저요트·파워보트 등 승선·해양체험, 맨손물고기잡기·수중범퍼카 등 육상체험 뿐만 아니라 매일 저녁마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를 선보여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4일(일요일)까지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다.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 뱃놀이 축제’ 홈페이지(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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