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지난 25일 밤 수원시청 앞 수원올림픽공원(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2 소재)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제5차 범국민대회 수원시민 촛불 전야제’ 마지막 순서로 ‘박근혜퇴진 수원시민행동’ 상임대표인 김경희 수원여성노동자회 대표, 정종훈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황인성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수원시민 화났다, 박근혜는 당장 퇴진하라”는 글귀가 적힌 펼침막을 든 채 행진하고 있다. ⓒ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