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외수입 징수분야 종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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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외수입 징수분야 종합평가 실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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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2016년 지방 세외수입 징수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부서간의 선의의 경쟁 유도와 동기부여로 징수율 제고와 이월체납액 최소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20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2016년 지방 세외수입 징수 우수부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부서간의 선의의 경쟁 유도와 동기부여로 징수율 제고와 이월체납액 최소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20일 밝혔다.

평가 대상 기간과 평가 항목은 2016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과태료, 과징금 변상금, 부담금을 부과 징수하는 21개 부서에 대해 현년도 세외수입 세수기여도와 전년대비 세외수입 신장률과 세외수입 징수 증가율 등을 평가하며 신규 세입원 발굴, 세수 기여도, 징수 노력도 등의 가산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평가를 위해 부서 평가표와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실적평가와 검증을 통해 평가를 하고 12월 종무식에서 5개 우수부서를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적극적 징수를 통한 건전재정 기반마련과 세외수입 납부시스템 지속개선을 통한 시민 납부편의 등으로 2012년부터 4년 연속 경기도 주관 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자체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세외수입의 적극적  징수와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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