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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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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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경기도 공유재산의 정밀실태조사와 그 활용방안
▲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새누리, 비례) 의원은 9월 8일(목)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경기도 공유재산의 정밀실태조사와 그 활용방안 - 일반재산을 중심으로’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민병숙(새누리, 비례) 의원은 9월 8일(목)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경기도 공유재산의 정밀실태조사와 그 활용방안 - 일반재산을 중심으로’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민병숙 의원을 비롯하여 권영천(새누리,이천2), 김시용(새누리,김포3), 김철인(새누리,평택2), 남경순(새누리,수원1), 최춘식(새누리, 포천1), 최호(새누리, 평택1)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이무영 교수는 연구수행 계획 발표를 통해 현행 도내 인력, 조직 등의 행정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측량 기술을 보완하면서 공유재산으로부터 세외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 도출을 본 연구에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장인 민병숙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연구용역을 위탁한 안산시 소재 도유지에 드론을 활용한 실태조사가 곧 완료될 예정이니, 이와 유기적인 협력을 주문하며, “앞으로 연구용역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연구성과가 도정에 반영되어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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