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폭염 속 체납세 징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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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폭염 속 체납세 징수 '구슬땀‘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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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연일 이러지는 폭염 속에서도 체납세 징수를 위한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연일 이러지는 폭염 속에서도 체납세 징수를 위한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회 이상 체납된 관내 자동차와 4회 이상 체납된 타지역 관할 자동차가 영치 대상이다. 1∼2회 체납된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발부하여 자동차 소유주에게 자진납부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자동차로 영통구 관내 골목을 누비며 체납차량을 찾아 번호판 영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통해 영통구는 지난 7월까지 450여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여 체납세 2억 4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도 영통구에서는 각종 세금의 납기내 납부를 적극 홍보하여 세금체납이 되지 않도록 홍보함은 물론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에 의거 엄격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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