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에서는 지난 11일 16년 만에 개정되는 주민세 인상에 대한 자체회의 실시 및 주민 홍보에 나섰다.

이날 주민홍보에 앞서 진행된 자체회의에서는 주민세 인상요인과 주민세 납부에 대한 홍보를 중점 내용으로 하여 2016 국제음악제 개막콘서트, 생활쓰레기 감량방안 대책 등 시정 홍보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세 인상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단체티를 맞춰 참석하는 등 주민 홍보에 만전을 다하였다.

김기배 광교2동장은 “단체티를 입고 시정홍보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단체원들의 단합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시정사항을 알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