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서해 연평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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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서해 연평도 방문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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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윤광신 위원장(새누리,양평2)은 김동규 (새누리,파주3), 권영천(새누리,이천2), 박광서(새누리,광주1) 의원과 8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안보현장 방문으로 북한과의 최접경지인 연평도를 찾았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윤광신 위원장(새누리,양평2)은 김동규  (새누리,파주3), 권영천(새누리,이천2), 박광서(새누리,광주1) 의원과 8월 1일(월)부터 2일(화)까지 안보현장 방문으로 북한과의 최접경지인 연평도를 찾았다.

먼저 연평해전에서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2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조성된 ‘평화추모공원’을 방문 참배한 후 북한의 포격 도발로 인한 피해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안보교육장을 둘러보고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해병대 연평부대 관측소를 방문해 군 관계자로부터 관측소 현황과 전투준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 안보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 및 격려 등이 이루어졌다.

윤광신 위원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쓰러져간 해병대원과 주민들의 희생에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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