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체납액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201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외수입 체납발생 주요 세목 담당자 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제영수 한국지방세연구회 지방세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해 과태료 및 각 개별 법령에 근거한 부과업무와 세외수입 체납처분 전반을 다뤘다.
또한 경기도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의 임병기 주무관은 2014년 8월 이후 시행된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적용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사례와 처리 방법을 공유했다.
임경환 화성시 징수과장은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처분 활동으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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