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경기 오산시 선거구 후보 3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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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경기 오산시 선거구 후보 3명은 누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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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권재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
▲ 왼쪽부터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 ⓒ 뉴스피크

[뉴스피크]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4.13총선) 경기 오산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각 정당 후보들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25일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경기 오산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가 겨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각 후보의 나이, 직업, 학력, 경력, 재산신고액은 아래와 같다. 세 후보 모두 군복무를 마쳤다.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49세)는 직업이 정당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제5회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였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산신고액은 28억7908만4천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50세)는 직업이 국회의원이며, 미국 노던 콜로라도 대학교 교육학 박사(전공 체육학, 1990.09.~1993.05.)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이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재산신고액은 7억1004만3천원이다.

국민의당 최웅수 후보(45세)는 직업이 정당인이며,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석사(전공 : 사회복지)를 졸업했다. 오산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회복지사다. 재산신고액은 1억8851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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