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총선) 오산시 선거구로 출마한 새누리당 이춘성 예비후보가 지난 5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산 창조경제 아카데미’ 창립총회에서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이춘성 예비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산 창조경제 아카데미’는 창조경제 기조를 오산 지역에 정착, 확산하여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동감 넘치는 활기찬 오산’으로 오산시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도록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춘성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오산시와 같은 중소도시의 자생력은 뿌리기업과 같은 중소기업, 그리고 영세상인 분들의 경쟁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오산창조경제아카데미 활동으로 전문 경제인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들이 지역 경제 곳곳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실물 경제에 관한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 창조경제 아카데미’는 산하에 ① 지역실물경제 조사위원회 ②아파트 반값 관리비 준비위원회 ③불법 사금융 실태 조사위원회 ④창조경제 교육위원회의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활동 내용을 오산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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