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상태바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평택시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이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5만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2020년 3월에 개원해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아동 35명이 다니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원내 행사인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박미정 원장은 “평택시 시립어린이집으로써 학부모, 원아, 교직원 일동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신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